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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瑛町国際フォーラム2019

丘のまち美瑛 景観・写真国際フォーラム2019 終了

オープニングセレモニー
美瑛町長祝辞、並びにテープカット

会長挨拶:NPO法人 美瑛町写真映像協会 飯田博志
祝辞:美瑛町長 角和浩幸氏


オープニングコンサート
ピアノと映像のコラボレーション 「北の大地と生きる」

ピアノ:磯村由紀子、映像:菊地晴夫


パネルディスカッション

コーディネーター アサヒカメラ元編集長 佐々木広人氏
撮影マナー 撮る側と撮られる側

パネルディスカッションの抜粋をYouTubeにアップしています。

基調講演 フォトトーク

トーク:田中和義氏  聞き手:菊地晴夫(写真家・NPO副会長)


雄大にそびえ立つ十勝岳連峰とその裾野に広がる、幾重にも連なる広大な丘。
風になびく黄金色の麦の穂の鮮やかさや白い小さな花を咲かせるじゃがいも畑の彩り、防風林に囲まれるパッチワークの図柄に作付けされた農地や四季折々に、変化に富んだ美しい景色は人々に感動と安らぎを与えています。

今では誰もが思い描く「丘のまち美瑛」の美しい景観は、前田真三先生の写真によって見出され、広く紹介されたことから、多くの写真家や美瑛を愛する人々が国内外より訪れ、それぞれの思いを写真に撮って帰っていきます。

「丘のまち美瑛」は世界的な注目を集める写真の聖地です。
しかし、一方で大地に広がる景観を写すことのマナーやルールが周知されておらず、被写体である農地への立ち入りの問題に代表される、農業と観光業との折り合いという課題が存在しています。

私たちは先人たちの農林業の営みによって創られたこの景観を、守り育んで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多くの人が美しさを求め美瑛を訪れる今、この美しい景観を写真に残して次の世代に引き継いで行き、写真による地域の人々との交流ができるまちづくりを目指していきます。

「丘のまち美瑛 景観・写真国際フォーラム」は、美瑛を愛するみなさんのご協力をいただきながら、美瑛で生活している人々と美瑛を訪れる人々がともに手を取り合って、丘のまち美瑛の最高の美しさと写真文化を国内のみならず全世界に発信していきます。

The Hill Town Biei International Forum of Landscape and Photography

The Tokachidake mountain range rises majestically and the vast hills stretch in layers. The vibrant scenery of the golden wheat that flutters in the wind, the color of the potato field that blooms small white flowers, the patchwork patterned farmland surrounded by the windbreak forest, and the beautiful scenery that changes with the seasons give such impression and comfort in mind at the same time.
 
The beautiful scenery of the ‘hill town Biei’ that everyone dreams of was discovered and widely introduced by the photographs of Shinzo Maeda. Many photographers and people who love Biei visit from Japan and overseas and take photos with their own perspective and return home.
 
‘The Hill Town Biei’ draws attention worldwide as a Mecca of landscape photography. However, manners and rules for photographing the landscape are not widely known, and there are issue to be reconciled between local agricultural business and tourism  caused by the incidents such as tourists entering farmland to take photographs.
 
Now that many people visit Biei seeking for its beauty, we will capture this beautiful landscape in photographs and pass it on to the next generations aiming to create a place where visitors interact with locals through photography.
 
We must protect and nurture this landscape created by the effort of our predecessors’ in agriculture and forestry.
 
The Hill Town Biei International Forum of Landscape and Photography in cooperation with all who love Biei aims to bring locals and visitors together hand in hand and deliver the beauty of the hill town Biei and photography culture not only to Japan but also to the world.

美瑛起伏平緩、連綿不絕的丘陵地帶,與雄偉聳立的十勝岳連峰相毗鄰。
盛開的馬鈴薯小白花迎風搖曳,結實盈滿的黃金麥穗隨風起浪,
日本落葉松的防風林劃過丘陵,而各種作物的耕地一望無盡,
色彩模樣錯落有致,交織成大地拼布。
美瑛四季鮮明的秀麗景觀,為探訪美瑛的人們帶來無盡感動和身心靈的平靜。
攝影大師前田真三於70年代漫遊北海道時來到美瑛,
在他細膩的觀察下,捕捉了美瑛當時仍不為世人所知的風景。
透過影像傳頌的力量,嚮往美瑛風景的人們和攝影愛好者們,
從世界各地慕名而來一睹風采。
然後,又各自拍下了,屬於自己的美瑛景致。
「山丘小鎮美瑛」是舉世聞名的風景攝影聖地。
與此同時,農業和觀光產業的共存共榮成為美瑛的一大課題。
部分觀光客擅闖私有地拍照、使農作物冒著被病菌感染的風險是美瑛農業的隱憂。
而對美瑛風景慕名而來的人們,卻不一定知道,
美瑛一望無際的農業景觀,其實是農民們辛勤耕作的田地、農民生活的土地。
我們期盼也有義務守護美瑛的農業景觀。
將先人們開拓墾荒而成的美麗大地,傳承給下一代。
來自美瑛大地孕育的生命脈動凝聚為影像,
將這份感動與人們交流、共享。
由熱愛美瑛的各界人士、生活在美瑛的人們,
共同舉辦「山丘小鎮美瑛 景觀攝影國際論壇」,
透過影像展覽和沙龍座談,帶你更深入了解美瑛的美。
是關注攝影趨勢、想拓展國際視野的你不容錯過的對話。
歡迎探訪美瑛, 我們在此誠摯地與您分享這份真情,
一步步將美瑛的美・攝影文化發揚光大。

언덕의 마을 비 에이 경관 · 사진 국제 포럼
토카치다케 연봉은 웅장하게 솟아있으며 넓은 언덕들은 층층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황금빛 보리 밭의 풍경과 흰색의 작은 꽃을 피우는 감자 밭, 방풍림으로 둘러싸인 패치워크 패턴의 농지와 사계절 변화 무쌍한 경치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마음속으로 그리는 언덕의 마을 비에이의 아름다운 경관은 신조 마에다 작가의 사진으로 널리 소개 되었으며 많은 사진 작가들과 비에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국내외에서 방문하여 각각의 시선으로 사진을 찍어 돌아갑니다.
언덕의 마을 비에이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끄는 사진의 성지입니다. 그러나 풍경 사진을 찍을 시의 매너와 규칙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농지에 무단출입을 하는 등의 농업과 관광업 사이에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대가 농림업으로 이루어 놓은 이 멋진 경관을 지키고 키워 나가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에이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지금, 그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아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사진에 통한 지역 사람들과의 교류가 있는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언덕의 마을 비 에이 경관 · 사진 국제 포럼은 비에이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협력을 받으면서 비에이에서 생활하고있는 사람들과 비에이를 찾는 사람들이 함께 손을 잡고 언덕 마을 비에이의 최고의 아름다움과 사진 문화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招待作家

田中和義 KAZUYOSHI TANAKA 写真家

 
プロフィール Profile
          
1958年東京生まれ。
1981年創刊直後の写真週刊誌「FOCUS」に参加。
2001年「週刊新潮」に移る。
以降、約20年にわたり「週刊新潮」の口絵(グラビア)を担当する。
株式会社新潮社写真部勤務。
 
個展
2013年 : 「鉄路望景」キャノンギャラリー銀座・名古屋・梅田
2015年 : 「高野山 -祈りとともに1200- 」オリンパスギャラリー東京・大阪
2016年 : 「月下清影」キャノンギャラリー銀座・福岡・梅田
2019年 : 「佳景礼讃」キャノンギャラリー銀座・大阪

《虹立つ赤麦の丘》
佐藤 賢也
《宇宙(ソラ)へ》
小林 賢一
《足跡》
細見 昭
《光の幻想》
荻原 誠
《眠たいなぁ》
荒明 慎久
《霧立ち込める青い池》
天野留美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