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의 마을 비 에이 경관 · 사진 국제 포럼
토카치다케 연봉은 웅장하게 솟아있으며 넓은 언덕들은 층층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황금빛 보리 밭의 풍경과 흰색의 작은 꽃을 피우는 감자 밭, 방풍림으로 둘러싸인 패치워크 패턴의 농지와 사계절 변화 무쌍한 경치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마음속으로 그리는 언덕의 마을 비에이의 아름다운 경관은 신조 마에다 작가의 사진으로 널리 소개 되었으며 많은 사진 작가들과 비에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국내외에서 방문하여 각각의 시선으로 사진을 찍어 돌아갑니다.
언덕의 마을 비에이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끄는 사진의 성지입니다. 그러나 풍경 사진을 찍을 시의 매너와 규칙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농지에 무단출입을 하는 등의 농업과 관광업 사이에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대가 농림업으로 이루어 놓은 이 멋진 경관을 지키고 키워 나가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에이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지금, 그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아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사진에 통한 지역 사람들과의 교류가 있는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언덕의 마을 비 에이 경관 · 사진 국제 포럼은 비에이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협력을 받으면서 비에이에서 생활하고있는 사람들과 비에이를 찾는 사람들이 함께 손을 잡고 언덕 마을 비에이의 최고의 아름다움과 사진 문화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프닝 세레모니
비에이 시장 축사 및 테이프 커팅
회장 인사 : NPO 법인 비에이 사진 영상 협회 이다 히로시
축사 : 비에이 시장 카무와 히로유키 씨
오프닝 콘서트
피아노와 영상 협업 "북쪽의 대지에 살다"
피아노 : 이소무라 유키코
영상 : 키쿠치 하루오
사진 이야기
초대손님 : 다나카 가즈요시
진행 : 키쿠치 하루오 (사진 작가 · NPO 법인 비에이 사진 영상 협회 부회장)
패널 토론
코디네이터 아사히 카메라 전 편집장 사사키 히로히토
촬영 매너 찍는 쪽과 찍히는 쪽
패널리스트는 농업인을 비롯해 관광업자, 사진 작가 등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촬영 매너에 대해 브레인 스토밍 및 패널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초대 작가
타나카 카즈요시 KAZUYOSHI TANAKA 사진 작가
프로필
1958년 도쿄 출생
1981년 새 사진 주간지 'FOCUS'에 참가
2001년 「주간신쵸」로 이적
이후 약 20년에 걸쳐 「주간신쵸」의 삽화(그라비아)을 담당
신쵸샤 사진부 근무
개인전
2013년 : 「鉄路望景 철도망경」캐논갤러리 긴자·나고야·우메다
2015년 : 「高野山 -祈りとともに1200年- 고야산-기도와 함께 1200년」올림푸스갤러리 도쿄·오사카
2016년 : 「月下清影 월하청영」캐논갤러리 긴자·후쿠오카·우메다
2019년 : 「佳景礼讃 가영예찬」캐논갤러리 긴자·오사카
photographer
키쿠치 하루오
"비에이의 사계절"
1995년 도쿄에서 비에이에 이주 호쿠세이 언덕 전망대 앞에 키쿠치 하루오 사진 갤러리를 개설.
2003년 하이 비젼 비디오 카메라 촬영을 시작하여 현재는 스틸 촬영 외에 4K영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다.
● 사단 법인 일본 사진 작가 협회 회원 (Japan Professional Photographers Society)
● 일본 여행 사진 작가 협회 회원 (Japan Travel Photographers Association)
● 홋카이도 사진 작가 네트워크 회원 (NPO THE NORTH FINDER)
photographer
아베 슌이치
찰라의 빛이 그리는 비에이의 대지
고베에서 태어나 1995년 일본 사진 영상 전문 학교 사진학과 광고 사진과 인물 사진 졸업. 일본 사진 영상 전문 학교의 교수를 거쳐 2001 년에 비에이로 이주.
현재 비에이의 풍경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전개.
● 사단 법인 일본 사진 작가 협회 회원 (Japan Professional Photographers Society)
● 사단 법인 일본 사진 협회 회원 (The Photographic Society of Japan)
photographer
나카니시 토시키
FARMLANDSCAPE
1971년생. 대학 재학 중 홋카이도로 계속해서 여행 하였으며 2012년에 촬영 거점인 비에이로 이주 사진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농경, 빛, 조형을 주요 테마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 일본 풍경 사진 작가 협회 회원 (Japan Scenery Photographers Association)
● 일본 풍경 사진 작가 협회 지도자 회원
● Mind ShiftGEAR ambassador
● Haglöfs Friends
● 홋카이도 사진 작가 네트워크 회원 (NPO THE NORTH FINDER)
photographer
야마자키 하지메
빛을 추구 영상 작가.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태생, 비에이 거주.
풍경 영상을 중심으로하면서 사람, 사물, 사건의 다큐멘터리 작품을 제작.
2018년부터 8K로 모든 영상 제작하고 있다.